[경남 양산] 물금역 근처 매운수제비와 야채부침개가 맛있는 식당

오늘처럼 눈과 비가 섞여 오는 추운 날에는 얼큰한 국물이 생각 납니다.

 

해물칼국수와 매운수제비 사에서 고민하다가 얼큰한 매운 수제비로 결정 했습니다.

 

식당 위치

물금역앞 작은 골목길에 위치한 이 음식점은 주변에 신식 건물들이 새롭게 생겨나는 동안에도 옛날 모습을 그대로 간직 하고 있습니다.

 

 

신발을 벗고 올라가는 공간에 몇몇 테이블이 있고, 사장님은 아래쪽 주방에서 주문을 받아 주십니다.

 

내부 인테리어

내부 공간

내부 공간이 꽤 넓어서 많은 손님을 받을 수 있습니다.

 

테이블은 7개 있습니다.

 

메뉴판

 

메뉴는 주로 매운 수제비를 먹습니다. 인원이 4명 정도라면 야채부침개를 추천드립니다. 양이 꽤 많아서 2명이서 식사와 함께 먹기엔 좀 많습니다.

 

매운 수제비

 

비쥬얼은 밍밍한 국물처럼 보이지만, 쫀득쫀득한 수제비와 갖은 야채, 적절한 양념이 잘 어울러져서 아주 맛있습니다.

 

밑반찬

 

식사와 함께 제공되는 밑반찬은 매일매일 다른 반찬으로 나오기 때문에, 오늘은 어떤 반찬이 나올지 기대되기도 합니다.

 

엄마가 집에서 해주시는 스타일의 수제비가 생각난다면, 한번 추천 드리고 싶은 식당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