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versity of Illinois Urbana-Champaign에 도착해서 가장 처음 본 아이스크림 가게는 Jarling's 입니다.
하지만 혼자서 도전 하긴 쉽지 않아서 기회를 노리다가 마침내 방문을 했습니다.
역시 처음엔 주문도 어렵습니다.
아이스크림 종류는 다양한데, 기본적으로 Cone에 먹을건지 Cup에 먹을건지 결정하고,
몇 Dips를 할건지 결정 하면 됩니다.
이때 어떤 맛으로 할지 이야기 해야 하는데, 저는 바닐라, 초콜렛, 스트로베리를 맛봤습니다.
그 위에 토핑을 선택 하면 됩니다. (토핑 없이도 가능)
토핑은 아래의 이미지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Flavor of the Week 이라고, 매주마다 추천 맛이 있습니다.
처음 기본 맛이 맛있었다면, 매주 도전 해보는것도 좋습니다.
저는 바닐라 2 dips에 딸리 토핑을 했습니다.
커스터드 아이스크림이라서 호불호가 좀 갈립니다.
맛 자체는 좋지만, 아이스크림 속에 씹는 식감 (베스킨의 엄마는 외계인 같은 식감)을 원하시면 아쉬울수 있습니다.
제가 느낀건 맥도날드 아이스크림이랑 비슷하다고 느껴졌어요.
물론 토핑이나 맛의 다양성에서 엄청 차이가 있지만요. ^^
딸래미는 초콜렛 맛을 엄청 좋아 했고, 맨날 동일한 아이스크림만 먹는 건 아쉬워서 노벨티 선데도 시켰습니다.
양이 진짜 많고, 한번쯤 맛보는걸 추천 드려요.
마시멜로랑 초콜렛 시럽을 반반 넣어주는 "Black & White"도 강추입니다.
UIUC가 있는 샴페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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