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생활/[해외살기]

[음식] Jarling's Custard Cup (잘링스 커스터드 아이스크림) 후기 - Illinois, Champaign, Urbana, Savoy

by NewTP 2024. 11. 3.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Champaign에 도착해서 가장 처음 본 아이스크림 가게는 Jarling's 입니다. 

 

하지만 혼자서 도전 하긴 쉽지 않아서 기회를 노리다가 마침내 방문을 했습니다.

 

역시 처음엔 주문도 어렵습니다.

 

기본 메뉴 (출처: 구글맵)

 

아이스크림 종류는 다양한데, 기본적으로 Cone에 먹을건지 Cup에 먹을건지 결정하고, 

 

몇 Dips를 할건지 결정 하면 됩니다. 

 

이때 어떤 맛으로 할지 이야기 해야 하는데, 저는 바닐라, 초콜렛, 스트로베리를 맛봤습니다.

 

그 위에 토핑을 선택 하면 됩니다. (토핑 없이도 가능)

 

토핑은 아래의 이미지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토핑 종류 (출처: 구글맵)

 

Flavor of the Week 이라고, 매주마다 추천 맛이 있습니다.

 

처음 기본 맛이 맛있었다면, 매주 도전 해보는것도 좋습니다.

 

저는 바닐라 2 dips에 딸리 토핑을 했습니다.

바닐라 위드 스트로베리

 

커스터드 아이스크림이라서 호불호가 좀 갈립니다.

 

맛 자체는 좋지만, 아이스크림 속에 씹는 식감 (베스킨의 엄마는 외계인 같은 식감)을 원하시면 아쉬울수 있습니다.

 

제가 느낀건 맥도날드 아이스크림이랑 비슷하다고 느껴졌어요. 

 

물론 토핑이나 맛의 다양성에서 엄청 차이가 있지만요. ^^

 

Novelty Sundaes - Banana Split

 

딸래미는 초콜렛 맛을 엄청 좋아 했고, 맨날 동일한 아이스크림만 먹는 건 아쉬워서 노벨티 선데도 시켰습니다.

 

양이 진짜 많고, 한번쯤 맛보는걸 추천 드려요.

 

마시멜로랑 초콜렛 시럽을 반반 넣어주는 "Black & White"도 강추입니다.

 

UIUC가 있는 샴페인 맛집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