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중식당과 달리 이곳은 추천을 받아 방문 하였습니다.
이전에 갔던 곳들은 지나가다 봤거나,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갔었는데,
여기는 확실히 알고 가지 않으면 가기 힘들 정도로 구석에 있었습니다.
건물 코너에 위치하고 있고, 골목상권이라 길가에 주차가 많이 되어져 있습니다.
적당한 곳에 주차하시면 되고, 만약 자리가 없다면, 근처 통새미공원 바로 옆 공터(무료 공용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몽짬뽕 메뉴는 오직 4가지 인데, 그것도 짬뽕면과 밥을 나눈것이 있으니,
짬뽕, 자장면, 군만두 3가지만 있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저는 당연히 몽짬뽕 을 주문 했습니다.
중국집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단무지와 양파가 나오고,
매운 짬뽕집 답게 휴지와 고무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테이블은 8개 정도이고, 셀프 코너도 있습니다.
이곳은 주문과 동시에 요리가 시작되는 곳이라 음식이 살짝 늦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비쥬얼 부터가 먹음직 합니다.
산더미 만한 재료를 흩었더니 정말 재료가 실한게 느껴집니다.
냉장고에 들어 있던 배추도 싱싱하던데, 재료들 상태가 전반적으로 매우 싱싱했습니다.
그리고 한입 먹었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불맛이 곳곳에 있고, 국물이 진국이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약간 매콤한 맛이 있어서 다 먹을 쯤엔 이마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히는 정도 입니다.
역시 음식점은 추천을 받고 가야 하는것 같습니다.
이 곳 군만두도 상당히 맛있어 보였는데,
혼자서 짬뽕과 군만두를 모두 먹긴 힘들것 같아서 안시켰는데, 다 먹고 나니 맛이라도 볼껄 하는 아쉬움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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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몽짬뽕이 생각나서 다시 방문 했습니다.
오늘은 5명이 방문해서 군만두도 2판 시켰습니다.
1판에 7개 군만두가 들어있습니다.
속이 꽉찬 만두도 참 맛있습니다.
강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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